dd |조회 6| 추천 0
- 2026.10.14




운명이라고 하면 맨날 destiny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다가 fate랑 destiny가 미묘하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
대충 이런 느낌이더라
fate : 이미 정해진 운명, 피할 수 없는 느낌
destiny : 앞으로 나아갈 길이나 이뤄질 운명, 조금 더 긍정적인 느낌으로도 많이 씀
예를 들어서 It was fate 이건 뭔가 피할 수 없이 그렇게 된 느낌이고
I believe it's my destiny 이건 그게 내 운명이고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 느낌에 가까움
그리고 우연히 만난 사람한테 운명인가 봐 이런 말 하고 싶으면
Maybe we're meant to meet 이렇게도 말할 수 있더라
be meant to는 원래 ~하도록 되어 있다, ~할 운명이다 이런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음
We were meant to be together 우린 함께할 운명이었나 봐
I think I'm meant to do this 난 이 일을 하려고 태어난 것 같아
영화 대사 같은 데서도 은근 자주 보이는 표현이라 알아두면 좋을 듯
근데 궁금한 게 한국어로 운명이라고 하면 거의 다 운명인데 영어는 fate랑 destiny를 실제로도 이렇게 구분해서 쓰는 편이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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